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는 1월7일 오후 5~7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해외 연자 초청 강의로 보수교육 미이수교육으로 진행된다.장금선 강사가 ‘호주 치과위생사의 예방치료 영역의 업무 비교’를 연제로 호주 치과위생사와 치과치료사의 업무 비교,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는 미래형 치과위생사 준비, 맞춤구강관리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 그리고 노인들의 구강 문제점을 인지하는 능력과 올바른 치과 조언을 할 수 있는 관리 교육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김민정 치과위생학회장은 “장금선 선생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2023년에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는 전국 치과기공사들이 자사의 지르코니아 블록으로 제작한 작품을 놓고 벌인 ‘제1회 아름덴티스트리 ARENA Star Zirconia Contest’ 결과 김선규 부산 디지털아트치과 실장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작품의 난이도, 창작 점수, 제작 과정 PPT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은 백화점 상품권 15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블록,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20만원 백화점상품권과

평생건강의 기초가 될 유아 구강건강교육을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 ㈜롯데제과가 손을 잡았다.이들 4개 단체는 지난 19일 ‘유아 충치예방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의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의 예방을 위해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전문가의 방문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윤숙 치위협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이병진 충‧치예방연구회 차기회장, ㈜롯데제과 이경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시행된 제50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의 82.0%가 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8회 2급 응급구조사 합격률은 84.1%, 제23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합격률은 51.9% 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022년도 11월 26일(토) 시행된 2022년도 제50회 치과기공사 및 제28회 2급 응급구조사, 제23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 합격자를 14일 발표했다.제50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은 전체 1057명의 응시자 중 867명이 합격하여 82.0%의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된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가 출범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10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윤숙 협회장과 박진희 부회장, 김은희 홍보이사와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함께했다.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서포터즈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모집한 41개 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주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이 지난 4일 성남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열렸다.치위협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첨단 치과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 습득과 역량강화,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치위협은 정회원 역량강화 지원책의 일환으로 교육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치위협 정회원 20명이 참가한 2차 교육은 이론과 기기 사용법 시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O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6일 산업수요형 노인치위생학실습 PBL 프로젝트 평가회 및 제1기 노인구강관리전문가과정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선문대 치위생학과는 노인구강관리전문가 교육 특성화를 통해 2018년부터 국제치매전문사자격 교육, 실버노인활동서포터자격 교육, 일본노인해외전공연수, 노인전문구강관리교육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올해에는 산업수요형(CIDER: Community and Industry DEmand Response) 교과목으로 노인치위생학 및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수요에 근거해 운영하는 산업수

치과 온라인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dentalbrain.co.kr)’이 취업 역량 강화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은 ▲병원경영관리자 ▲치과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서비스매니저 과정이 있다.치과에서 근무하는 누구나 교육을 수강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 교육과정을 수강 완료하고, 온라인 시험을 통해 총점 100점 기준 70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주요 지하철 승강장과 극장·대형마트 등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을 홍보하고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이수를 촉구하는 광고를 진행한다.간무협은 1일 “보건의료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한 달 동안 광고 송출이 이뤄진다”고 밝혔다.간무협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송출 매체나 위치에 따라 이미지와 영상,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광고의 경우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광고는 6일부터 송출된다. KTX 서울역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2월17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블루 라벨 코스’를 연다.치과의사와 상담실장, 치위생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세미나로, 국내외 투명교정 시장 확대에 따른 교정치료 트렌드를 살펴보고 개원가에서 환자의 투명교정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노하우를 전수한다.천주희 원장(이을치과 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흐름과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투명 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을 소개하고, 환자 케이스에 따른 분류와 처방전 접수 가이드, 교정 진료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대책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는 ‘회원 제안 공모’에서 고수연 회원(대구‧경북회)이 최우수 제안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고수연 회원은 협회 정회원 증대 방안으로 기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실질 혜택 증진, 취업박람회, 온라인 상담소 개설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우수상은 박종숙 회원(인천광역시회)의 ‘연차별 차등 회비 개선, 홈페이지 회원 등급제 운영 등’, 장려상은 류은진 회원(부산광역시회)의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통한 보수교육 및 면허신고 노출효과 증진 방안’이 선정됐다.치위협 19대 집행부는 회원들이 협회의 효율적 운영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이 공동 주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 18일 성남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열렸다.두 기관이 이번 달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인 이번 교육은 치위협 정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한승희 팀장(목동 서울탑치과)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시연, 실습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하루에 익히고, 쉽게 사용해보기 어려운 최신 장비와 실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치위협은 전했다.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대한간호협회 등 13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만 여명(간협 추산)이 집결한 가운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열고 연내 간호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간호정책선포식의 성격을 달리해 간호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총궐기대회로 준비됐다. 간호 역사상 유례없는 5만 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결집하면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16일 “간호법 추진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8명이 11월 14일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허위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85만 간호조무사를 무시하고 잘못된 정보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간무협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간호법은 명백히 ‘간호조무사 일자리를 빼앗는 악법’이며, ‘간호조무사 지위 약화시키는 개악적 요소 포함된 잘못된 법’”이라며, “간호대교수 758명이 성명서에서 발표한 ‘간호조무사 일자리를 빼앗지 않으며, 이러한 주장이 보건복지부 법안 심사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간호법 제정을 약속해 놓고도 이를 지키지 않자, 간호업계가 강한 불만을 토하고 있다.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는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에서 1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집결했다. 이날 행사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수요집회로, 지난주 보다 참여 인원이 3배 이상 늘며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간호사들은 오늘 수요집회에서 “국민의힘은 여야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며 집회 이후, 국회 정문 앞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제5회 보건의료기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 보건복지부 임대식 의료자원정책과장, 전재진 국회의장 정책특보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정춘숙 위원장은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를 비롯한 관련 논의를 세심히 살피고,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이선경 교육이사(경동대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옥배 수치과기공소 대표는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장인호 총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치과위생사 국민 서포터즈(티롱이즈)’를 모집‧운영한다.치위협은 “이번 서포터즈는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 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특히 치과위생사의 시선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관점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자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신청은 오는 26일까지며, 팀(5명 이내) 또는 개인 지원도 가능하다. 치위협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와 서포터즈 활동 계획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과 업무협약을 맺어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의료기기 관련 전문인재 양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김민영 연수이사, MeDiF 백남종 이사장과 허영 부이사장, 김종우 본부장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 ▲치과 분야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치과 의료기기 관련 전문인재 양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첫 공동사업으로 오는 1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대한치위생학과회지(Journal of Korean Dental Hygiene Science)’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2018년 창간된 대한치위생과학회지는 최단 기간인 2020년 등재후보지를 거쳐 올해 90점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등재지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치위생과학회지는 치위생학 전반에 관련한 연구 성과를 1년에 2호(6월, 12월) 출간한다. 관련 내용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kadh.o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고 전했다.학생부에서 ‘마스크 일상화에 따른 흡연자의 주관적 구취수준과 구강건강행태 현황(지도교수 최진선)’이 금상을, ‘치과진료 관련 설명에 대한 치과위생사 및 환자 경험 조사(지도교수 신보미)’가 은상을 받았다.박사과정을 마친 곽선희 씨는 구두발표 부문에서 ‘치위생관리과정에 기반한 치위생중재분류 개발(지도교수 신보미)’로 최우수상을 받았다.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신선정 교수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