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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은 의사의 스킬, 고가의 장비 보다는 신뢰감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치과의사 및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시술 전·후 충분한 설명을 해준다면 보다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 원장)치과의사들이 지금까지 ‘어려운 적 한번 없었겠냐‘마는 언제든 ‘지금’이 가장 힘든 법. 그래서 던진 질문. 당신은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만족하십니까?이 물음에 대한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 원장의 답은 “Yes”다.치과의사가 된 다음부터 지금까지 후회한 적이 단한번 없다는 박 원장을 통해 개원초반 동료 치과의사들의 일상을 들어봤다. 임플란트시술 노하우 쌓기, 환자관리, 직원관리 등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친구, 동료, 치과의사들… 궁금하다.-.매너리즘 빠진 적 정말 없나?단독 개원 2년, 박현수 원장은 치과의사되고 나서의 삶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일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듯 그에게도 한가지 고충은 있었다.“저는 최근 선배들을 보면서 많은 존경심을 느낍니다. 환자들은 “치과 두 글자만 들어도 무섭다. 두렵다. 치과의사는 차갑다”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치과의사들도 하루에 평균 30~40명의 환자들을 보면서 “언제 끝나냐. 아프다” 이런 얘기들 매일 듣고, 환자들의 통증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즐거울 수 만은 없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료, 가끔은 야간진료도, 주말엔 각종 세미나…. 치과의사라는 것은 어찌보면 사명감이 없다면 감당하기 힘든 직업이다.“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겠죠. 같은 자리에서 계속 진료하다보니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고, 만족하지 못한 환자들을 만날 때 마다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언제 선배들을 따라가나 하는 생각에 경쟁심 아닌 경쟁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보다는 2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는 점 하나만 생각해도 존경스럽습니다. 경외심까지 느낄 정도입니다. 저도 환자들에게 더욱 인정받고 신뢰받고 싶다는 생각도 많아 집니다.”

개원가 | 윤수영 기자 | 2010-12-20 10:58

“현 치과계의 급선무 과제는 어려운 개원환경을 개선해 동네치과를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기 집행부에서 일하게 되면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가칭) 등을 만들고 위원장을 맡아 불법 덤핑 문제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학회의 통합이 절실합니다.”치협 협회장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온 치과계의 관심이 개원가 살리기로 집중된 가운데 차기 집행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이다.최근 덴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안창영 부소장은 현재 안창영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일반 개원의이자 다양한 치과학회 설립을 주도했던 치과계의 산증인이다.그는 현재 대한치과의료정책연구소 부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명예회장, 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5년엔 개원의 최초로 대한치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1980년대 그가 창설했었다.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를 자부하는 그는 최근 공공연하게 회장 출마에 대한 뜻을 밝혀왔다.“지난 번 집행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장선거에 입후보 했다 이수구 회장 지지발언과 함께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것은 협회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물러나 내실을 기하고 선후배들에게 더 많은 조언을 들은 후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때가 왔습니다.“그는 치과계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개원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이 컸다. 전체 임플란트 진료비를 낮추는 덤핑 진료를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그에 대해 그는 ‘강온양면’ 전략이라고 표현했다.“강한 방면과 약한 방면의 대책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부분으로 지금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양면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다음은 덴탈투데이와의 일문일답.

학술/세미나 | 송연주 기자 | 2010-11-2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