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견 활성화, 학점 상호 인정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지난해 말 암센터 강당에서 미국 UCLA 치과대학 교정과 ‘삼성서울병원-美 UCLA 교정과 Partnership 체결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에서 UCLA 치과대학 교정과 Won Moon 교수는 ‘The UCLA Orthodontic Program, the melting pot of diverse ideas, and its future direction with emerging technology’를 주제로 UCLA 교정과 최근 연구 경향과 교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삼성병원측은 “단일 ‘진료과’로는 국내 최초로 학술연수 ․ 교육 ․ 진료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이라며 “2010년부터 두 교정과 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전공의 파견을 활성화하고, 파견 기간 중 학점의 상호 인정에 관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UCLA 치과대학 교정과는 미국 내에서 상위 5위내에 속하는 최상위급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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