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박사 “최소한의 침습으로 최상의 결과”
하야시 박사 “최소한의 침습으로 최상의 결과”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1.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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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백범기념관 '발치즉시식립 임프란트' 세미나 현장

“임플란트 치료의 궁극의 가치와 목표는 최소한의 외과적 침습으로 심미와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일본의 하야시 박사는 24일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백범기념관에서는 열린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야시 박사가 고안해 낸 자연친화적인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생체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연스런 치료에 주 목적을 두고 있다.

하야시 박사가 말하는 발치즉시식립 임프란트의 기본은 Flapless술식이다. 또 닫지않는 것과 소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하야시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발치 후 치은판을 절개하고 박리하게 되면 골막에서의 혈액공급이 차단되고 치조골판의 흡수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무리하게 덮으면 골재생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소독을 해도 내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없을 뿐더러 감염 예방효과는 없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에 알려진 술식과는 차별화 되는 방식으로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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