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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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종합학술대회 4월16~18일 사흘간 COEX


[덴탈투데이/치학신문]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를 슬로건으로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4월16~18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치협은 지난 27일 협회에서 종합학술대회 설명회를 갖고 이번 학술대회엔 특강 및 심포지엄은 126개 제목이 발표되며 기자재전시회는 112개 업체 51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GD 자격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개원의는 도움이 클 것이라고 공동준비위원장인 김여갑·우종윤 부회장이 강조했다.

3년마다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현안 분석과 비전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과치료 △국민과 치과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 △치과계의 세계화를 위하여 준비됐다.

첫날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리고 이튿날부터 학술강연회가 열리는데 대주제는 △치과계의 현안 분석과 비전 △기초와 임상치의학과의 연계 △치과치료시 알아야할 전신질환 △치과진료의 가이드라인 제시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과진료 △치의학교육의 선진화 △재미 한인 치과의사를 통한 최신지견 △세계 제1위는 어떻게 하는가 등으로 짜여있다.

심포지엄은 이틀동안 25개의 방에서 △치과에서의 줄기세포 응용 △치과임상에서 자가·동종 치아의 이용 △불황을 이기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증진전략 △개원의를 위한 구강안면통증의 손쉬운 치료법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 △구취, 구강건조증 이해하고 해결하기 △심폐소생술 △치과에서 금연진료확대를 위한 금연정책 △치의학 교육평가 △우식치료 △스포츠치의학과 턱관절의 만남 △보철기공의 기능과 심미 △근관치료의 최신경향 △최소삭제 수복물, 과연 안전한가 △당뇨병과 구강질환 △턱뼈 괴사에 대한 진단 치료방법 예방 △어린이 치아우식 조절과 치료 △생체재료의 최근 연구동향 △치과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임플란트 포럼 △영리법인·민간보험의 이해와 대응전략 △오세아니아 치과의사자격 취득에 대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놀이방과 골든벨을 비롯해 치과계의 정책 현안 및 과제 조명과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는 물론 임플란트 등 관심이 높은 진료과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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