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치학신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중국 치기공사를 대상으로 ATC 임플란트 기공연수회를 가졌다.

손영석 소장(G&G Dental Lab)이 진행한 이번 연수회 과정은 △임플란트 보철 개요 △악관 관계 기록 시 고려사항 △복합고정 보철 설계 △가철성 보철 개요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은 △개인용 open tray 제작 △transfer Key제작 △impression, bar frame 제작 등에 대한 다양한 실습을 선보였다. 이번 코스의 진행을 맡은 손영석 소장은 중국 치기공사의 열정과 학구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스템의 12개 해외법인은 향후 치과의사를 위한 AIC 연수회뿐 아니라, 치기공사를 위한 ATC 연수회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