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은 ‘구강보건사업 표준화 프로그램’ 관련 워크숍을 연다.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은 오는 5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2010’ 중 6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표준화된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표준화된 프로그램’은 보건소(구강보건센터 포함)에서 실시되는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지역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 참석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구강보건사업 담당공무원(보건(지)소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및 시․도 구강보건사업지원단 위원 및 담당직원, ▲구강보건의료관련단체 등이다.
연자는 구강보건사업지원단 황윤숙 교육․홍보분과위원, 정재연 교육·홍보분과위원, 이선미 수불사업분과위원, 류정숙 지역사분과위원 등이다.
한편,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은 건강박람회 개최기간동안 구강건강체험관 및 세미나, 인형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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