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세라믹 축성법’ 이목 집중
‘지르코니아 세라믹 축성법’ 이목 집중
  • 치학신문
  • 승인 2010.05.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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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덴탈, 노리타케 일본 나고야 세미나 성료


신구덴탈이 주최한 노리타케 세미나가 3~4일 이틀간 CZR 핸즈온 코스는 일본 나고야 카나레 테크니컬 센터에서, 강연회는 나고야 노리타케 본사 세미나룸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노리타케 CZR 파우더와 카타나 지르코니아 올 세라믹 축성법으로 진행된 핸즈온 코스는 노리타케 공식 인스트럭터이자 카나레 테크니컬 센터 세라믹 그룹 리더인 카토 히사노리(加藤尙則) 선생이 연자로 나서 카타나 지르코니아 프레임 중에서도 화이트 블록인 KT-10에 세 가지의 축성법을 적용시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토 선생의 세 가지 축성법은 △쉐이드 베이스와 오패셔스 바디를 1:1의 비율로 섞어 빌드업하는 방법 △인터널 라이브 스테인을 사용하는 방법 △CZR PRESS LF 파우더의 쉐이드 베이스 스테인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카토 선생은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적절한 테크닉 적용과 명도를 조절하는 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카토 선생은 인터널 라이브 스테인을 사용한 마멜론 축성에서 마멜론 오렌지를 사용하지 않고 인사이셜 블루와 레드를 섞어 좀 더 자연스러운 마멜론을 형성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이렇듯 실용적이면서도 복잡하지 않아 임상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카토 선생의 테크닉은 참가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얻었다.

노리타케 본사에서 6시간 동안 이루어진 강연회는 수에세 카즈히코, 야마다 카즈노부(山田和伸), 야마다 요시히사(山田芳久) 3명의 연자들이 발표했다.

종래와 다르게 핸즈온과 강연회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 노리타케 나고야 세미나는 지르코니아와 CAD/CAM 이론뿐 아니라 임상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팁까지 망라하는 알찬 세미나로 참석자들의 큰 지적 만족을 이끌어내며 다른 기공 세미나에서는 얻을 수 없는 차별화된 지식을 전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덴탈투데이/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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