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 경매로 전시 유니트체어 4대 낙찰
스카이덴탈, 경매로 전시 유니트체어 4대 낙찰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5.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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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유니트체어(진료용 의자) 전문업체 스카이덴탈은 지난 4월16~18일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실시한 경매 이벤트를 통해 전시된 4대의 유니트체어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이벤트에는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스카이덴탈은 이날 약 30대의 유니트체어를 판매하기도 했다.

스카이덴탈은 전시회에 메디파트너와 공동부스를 운용, 메디파트너의 브랜드 BriteSmile과 스카이덴탈의 유니트체어 ‘W’, 미백시술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제품 등을 전시했다.

스카이덴탈 안병일 대표이사는 “점차 평가절하되어가고, 양질의 진료를 기반으로한 진료보다는 단순 수익성을 위주로 한 저가 기자재를 통한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을수 있는 진료환경으로 인해 치과 업계 전반적인 기반이 흔들린다는 점이 아쉽다”며 “업계전체가 올바른 개원문화를 이룰수 있도 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카이덴탈은 이날 전시회에서 ‘스카이덴탈은 U네트워크/Y네트워크와는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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