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대병원이 가족의 치아를 이용, 골이식재를 만들어 임플란트 시술시 이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등 주요언론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김영균 교수는 단국대학교병원 치과대학 김경욱 교수, 서울인치과 엄인웅 원장과 함께 가족 치아 가공 골이식재로 임상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치아를 가공해 골이식재를 만드는 방법은 김영균 교수와 조선치대 김수관 교수가 2008년 도입, 그동안 1만여건이 시술된 것으로 알려졌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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