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플란트 주력 업체 중 오스템임플란트가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2위와의 격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전문매체 덴탈투데이가 최근 업체들이 발표한 2009년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기준 임플란트 전문업체 부동의 1위는 오스템이었다. 이어 디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코웰메디 순이었다.
다만, 오스템은 매출이 줄었고 디오, 덴티움, 덴티스, 코웰메디 등은 20~3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0%가 안되는 성장률을 기록해 코스닥 상장실패에 따른 여파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덴탈투데이-
[임플란트 업체 매출 순위] (덴탈투데이 재집계)
순위 |
업체명 |
2008년 |
2009년(전년대비성장률) |
2010년1분기 |
1 |
오스템임플란트 |
1478억0700만원 |
1245억6200만원(-15.73%) |
281억0400만원 |
2 |
디오 |
395억3800만원 |
482억9100만원(22.14%) |
136억4800만원 |
3 |
덴티움 |
302억4183만원 |
392억8316만원(29.90%) |
미공개 |
4 |
메가젠임플란트 |
233억5472만원 |
255억4675만원(9.39%) |
미공개 |
5 |
네오바이오텍 |
71억1960만원 |
140억1663만원(96.87%) |
미공개 |
6 |
덴티스 |
102억7503만원 |
136억7838만원(33.12%) |
미공개 |
7 |
코웰메디 |
47억6451만원 |
58억5103만원(22.80%)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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