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는 지난달 30일 미국 시민단체인 ‘마약없는 미국을 위한 동반관계(PDFA)’의 최근 조사 분석 결과를 인용, 상기와 같이 보도했다.
조사 분석결과 미국 중고교 여학생 중 ‘술을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59%로 지난해 남학생의 52%보다 7% 높았다.
신문은 미국 10대 여학생의 음주가 장기적이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경향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더 감성적이라는 심리적 변수 등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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