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는 오는 10월 3일 상암동 월드컵공원내 평화의공원에서 구강암ㆍ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2010 스마일마라톤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치협은 “이번 대회는 치과병·의원 의사와 가족, 협력업체 및 일반인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며 “선천적이거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얼굴 장애를 입어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한다”고 설명했다.
마라톤경기 이외에 ▲구강암 환자 위한 성금 전달식, ▲치과관련 OX퀴즈, ▲구강암 사진 전시,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풀코스(42.195Km) 35000원, 하프코스·10Km 30000원, 5Km·걷기 25000원이며, ▲완주메달 ▲반바지 및 반팔T셔츠(Scelido) ▲구강용품 등을 지급한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은 홈페이지 http://smilerun.co.kr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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