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중국 전시회 참가
덴티스, 중국 전시회 참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1.11.0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제15회 중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The 15th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Symposium on Dental Equipment, Technology & Product)'에 참가,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전세계 500여 업체가 참가해 치과 관련 제품들을 소개했다.

덴티스는 제품 전시와 더불어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임플란트 제품 '햅타이트(HAPTITE)'를 홍보하기 위한 학술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대형 전시물과 도우미를 통한 이색적인 이벤트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국 북방 및 남방 대리점의 현지직원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남방대리점 Sinol사도 함께 부스를 차리고 공동홍보를 펼쳐 덴티스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주력제품인 전문의료용 LED Light '루비스(LUVIS)'와 HA코팅 임플란트 '햅타이트(HAPTITE)', 그밖의 임플란트 제품들을 선보였다.

덴티스 관계자는 “특히 루비스(LUVIS)는 Sinol사의 최고급 유닛체어에 설치, 기존 의료등 조명과의 비교실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햅타이트와 함께 현장판매를 일으켰다”면서 “참관객들은 덴티스의 신제품들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독보적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색다른 이벤트와 서비스도 만족해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덴티스는 현지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