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부터 보철까지’ 실전 임상팁 마스터
‘수술부터 보철까지’ 실전 임상팁 마스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2.02.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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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호평

▲ 김도영 원장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신흥과 함께한 임플란트 연수회가 호평을 받으며 지난 19일 6차에 걸친 첫 코스를 마무리했다.

‘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는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부터 보철까지 환자를 치료하면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임상팁을 바탕으로 진료 전반에 걸쳐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은 더욱 다지고 평소 궁금했던 고민들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 회차마다 실습시간을 별도로 두어 그날 배운 내용은 직접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해,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초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연수회는 상악동, GBR, 전치부 임플란트 등 고난이도나 위험부담이 높은 술식보다는 흔히 만날 수 있는 증례를 외과적 스킬에 익숙하지 않은 임상의라도 누구나 만족스럽게 해결할 있도록 실전 임상팁을 전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흥은 “6차에 걸친 코스를 마친 연수생들이 ‘evidence base’로 꾸며진 쉬운 강의 내용과 여러 임상적인 고려사항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실전 임상팁, 그리고 강의 후 바로 진행된 실습으로 짧은 시간 내에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었던 알찬 연수회라고 평가해 앞으로의 일정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특별초청 연자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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