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턱관절포럼 ‘홋카이도 치과대학 연수’
아시아 턱관절포럼 ‘홋카이도 치과대학 연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2.03.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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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턱관절포럼 4기 연구회가 지난 1일 일본 홋카이도 치과대학에서 턱관절클리닉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날 홋카이도 치과대학 쿠니아키 스즈키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턱관절클리닉 과장인 야마구치 교수의 ‘TMD의 보존적 치료법의 모든 것’, 구강악안면외과장 토츠카 교수의 ‘턱관절세정술 및 턱관절내시경술의 모든 것’, 그리고 노인치과학과장 이노우에 교수의 ‘저작근과 관련된 TMD의 치료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턱관절클리닉, 구강악안면외과 클리닉의 임상참관에 이어 보철과 아리마 교수의 ‘TMD 진단의 세계표준’, 구강진단내과 사토 교수의 ‘구강악안면동통의 모든 것’, 턱관절클리닉 오카다 교수의 ‘비치원성동통의 모든 것’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초청강연에는 정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사무총장이 나서 ‘TMD 치료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훈 박사는 오는 28일 필리핀 턱관절학회의 초청으로 ‘TMD 치료에 있어서 턱관절세정술과 미세직경내시경술의 의의’에 대한 강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제3차 아시아턱관절학회는 내년 6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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