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개원 35주년 맞이 학술대회
조선대치과병원 개원 35주년 맞이 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0.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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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모 조선대치과병원장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은 지난 19일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원 35주년(10월26일)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의 및 전공의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손미경 교수(조선치대)의 ‘Back to the Basic: 치아를 살리는 보철치료’를 비롯해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 ‘New gate:조기진단, 초기치료, 적극적 관리’, 신수정 교수(연대치대)의 ‘이 치아 살릴 수 있을까’라는 강연이 진행됐다.

연자들은 내원환자의 진단과 진료방법을 사진으로 설명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개원의의 진료수준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를 개최한 안종모 병원장은 “35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위상을 갖춘 치과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문 및 개원의들의 격려를 바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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