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가 꾸려졌다.
인천지부는 지난 16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오늘(23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상호(현 인천지부 회장)과 조장현 원장(전 부의장)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상호 회장과 조장현 원장은 오는 11월16일 직선제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게 된다.
선거운동은 후보등록이 완료된 시점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선관위 세칙에 의거해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의 치과를 방문할 수 없고 홍보용 유인물을 제작하거나 배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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