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노인구강보건사업 TFT’ 본격 가동
치위협 ‘노인구강보건사업 TFT’ 본격 가동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2.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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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치위생계 14인으로 구성된 ‘노인구강보건사업 TF팀’은 지난달 29일 1차 회의를 가졌다.
치위협이 노인구강건강 및 실습 매뉴얼 개발, 장기 요양보험 영역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 확대에 적극 나선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노인구강보건사업 TF팀’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거쳐 장기요양보험 구강위생서비스에서 치과위생사 역할 정립을 위해 방문구강위생 파트의 재가급여 인정 등을 추진키로 했다.

‘노인구강보건사업 TF팀’은 치위협 중앙회 및 전국 시도회장과 임상회, 보건회, 치위생(학)과 교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치위협측은 “방문구강위생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반영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방문구강위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노인층 대상의 방문구강위생 해외사례 조사결과를 반영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원숙 협회장은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과 비슷한 개호보험을 먼저 시작한 일본 사례에 착안해 TFT를 구성하게 됐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실효를 거두기 위한 내실 있는 자료가 있어야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으므로 치위생계는 중장기적인 목표와 전략을 구성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원숙 회장 주재로 지난달 29일 열린 TF팀 첫 회의에는 위원장인 오정숙 교수(전남과학대)를 비롯해 정순희 교수(삼육보건대), 배현숙 교수(남서울대), 김남희 교수(연세대), 김영순 교수(백석문화대), 김혜진 교수(동의대),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가 위원으로 참석했다.

(가나다순)
권양옥
사상구보건소
김남희
연세대학교
김순복
담양군청
김연화
울산과학대학교
김영순
백석문화대학
김혜진
동의대학교
배현숙
남서울대학교
신선정
강릉원주대학교
오정숙
전남과학대학교
이연수
동대문구보건소
정순희
삼육보건대학교
조영식
남서울대학교
허선수
수지구보건소
홍정의
청원군보건소
치위협노인구강보건사업 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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