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가 ‘피부손상을 방지하는 악안면 시술용 수동 드라이버’를 발명해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6일 전했다.
국 교수는 시술시 기존 드라이버가 환자구강점막을 손상하는 점에 착안해 환자의 안전한 시술을 위해 악안면 시술용 수동 드라이버를 발명하게 됐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동진료팀 윤숙자 교수 외 8명은 지난 12일 광주 동구 행복재활원을 찾아 장애우 15명을 대상으로 TBI, 스케일링, 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진료팀은 장애인센터 검진차량을 이용해 올해 11월1일까지 매월 두차례 토요일에 전남 광주 지역의 장애기관을 찾아 이동 치과진료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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