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4(Seoul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 2014)에서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와 키트류 제품 전시와 더불어 체험공간을 통해 주력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임플란트는 IS-II active에 이어 SLA 표면처리를 한 EB-II active, IT-II active가 선보인다. 키트류는 픽캡임프레션키트, SR-II(스크류리무버키트), Sinus all, 액세서리 키트 등이 고객을 기다린다. 핸즈온 부스와 디지털구강스캐너 트리오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며,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구강스캐너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는 미니강연도 마련한다.
임플란트, 디지털임프레션, CAD/CAM 보철 및 커스텀 보철물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을 네오바이오텍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을 위해 편안한 휴게공간을 꾸미고 각종 이벤트를 벌여 기념품도 제공한다.
네오바이오텍 홍보팀 유형상 차장은 “시덱스 2014에서도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술 통합 솔루션을 더욱 진화시킨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도록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IS-II active implant와 신제품으로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AnyTime Loading’ 이어간다
임플란트 인상을 위한 전용 임프레션 코핑 Kit, Screw Remover-II Kit, Sinus Q kit 등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이 IS-II active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만족시킨다. IS-II activ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II active를 출시했고, IT&EB 전용 키트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AnyTime Loading은 일반적 임플란트의 로딩 취약시기로 안정성이 가장 낮은 식립 2~6주의 시기를 임플란트 디자인 혁신을 통해 1차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골전도성이 높은 임플란트 표면처리(S.L.A.)를 통해 2차 안정성을 앞당김으로써 총 안정성을 꾸준하게 유지해 언제든지 성공적인 로딩이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네오가 준비중인 인트라오럴 스캐너는 짧은 스캔타임으로 간편하면서도 정밀한 인상이 가능하며, Titanium에서 Zirconia, Glass Ceramic까지 다양한 소재의 보철물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가격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국내 CAD/CAM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Peri-Implantitis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선보인 GingiBrush, i-brush, R-brush는 임플란트 주위염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 주는 신개념 ‘Subgingival Cleansing Brush’다. 잇몸절개나 보철물 분리 없이 직접 잇몸내로 삽입한 뒤 무선진동 방식과 irrigation 기능에 의해 효과적으로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주위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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