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 상담 어플리케이션 ‘뷰티스(ViewTeeth)’가 새로운 버전을 추가로 출시했다.
기존 ‘ViewTeeth’가 신입 또는 초급 스태프들이 쉽게 사용하는 버전이었다면 새롭게 출시한 ‘ViewTeeth-Ray’는 상담스킬을 올려주는 강력한 기능을 탑재한 심화버전이다. 기능은 강력해졌지만 사용은 오히려 더 쉽고 간편해졌다.
최대 강점은 X-Ray를 자동으로 연동하여 상담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X-Ray사진이 저장되는 서버를 동기화하는 방식이다. 아직 필름 X-Ray를 쓰는 치과여도 걱정 없다. ‘ViewTeeth-Ray’가 설치된 아이패드로 바로 필름을 찍어서 ViewTeeth로 불러오면 된다.
‘ViewTeeth-Ray’는 △X-Ray 서버 동기화 △노트페이지 무제한 추가 △동영상 플레이 △바로 촬영 기능 △각종 설정 통합관리 △바탕화면 및 로고 설정 △이미지 로딩속도 개선 등의 기능 외에도 20가지 이상 기능을 개선, 추가했다.
X-Ray 자동 연동은 ‘ViewTeeth-Ray’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기존 ViewTeeth 유저들은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X-Ray 자동 연동기능을 제외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ViewTeeth를 담당하는 PM은 “ViewTeeth는 신입 또는 초급 스태프들도 쉽게 상담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상담 솔루션이며, 새롭게 출시한 ViewTeeth-Ray는 X-Ray 연동을 비롯해 더 강력해진 기능으로 무장한 만큼 상담스킬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덴티스는 ‘ViewTeeth-Ray’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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