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File과 T-File을 이용한 효율적인 근관성형
OneFile과 T-File을 이용한 효율적인 근관성형
  • 신동렬 원장
  • 승인 2014.09.2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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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2014 월드심포지엄 초록

▲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현대 근관치료는 성공률 측면이나 사용자의 용의성 측면 두가지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과거 Ni-Ti 전동 파일이 소개되면서 근관 성형에 관련된 성적도 많이 개선되었고, 또한 술자의 편의성은 극도로 증가되었다.

그동안 파일의 형태학적인 발전이 이루어졌었고, 최근에는 표면처리나 금속성질을 변화시켜 끊임없이 나이타이 파일은 진화하고 있다.

많은 파일회사들은 술자의 편의성과 경제성 등을 위해 파일의 개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파일의 taper를 변화시켜 파일이 등장하여 파일의 개수를 줄이게 되었다.(G6 file)

최근 Reciprocation motion를 이용한 파일들이 소개되면서 파일 하나로 모든 근관을 성형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파일은 one file system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데 하나의 파일로 근관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OneFile)

OneFile의 장점은 편리함에 있지만 더욱 임상가에게 매력적인 것은 파절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 더욱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Reciprocation motion에 익숙하지 않은 술자들의 경우에는 T-File과 같은 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one file system를 사용하는 것도 매력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Reciprocating File인 OneFile과 T-File을 임상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이며 사용시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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