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tips you must know…
Three tips you must know…
  • 박창주 교수
  • 승인 2014.10.0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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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월드미팅 2014 초록

Three tips you must know about AutoBone Collector

“자가골이 꼭 필요합니까?”

골이식재들이 좋아져서 이제는 자가골이 더 이상 필요없다는 말들도 있지만 여전히 자가골 이식이 꼭 필요한 증례들이 있다. 골이식재나 자가골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서로 섞어서 사용했을 때 골재생 결과도 좋고 전반적인 치료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여기에 자가골은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자가골은 구강내에서 얻는 것이 좋을까요?”

치조골 흡수가 심한 소수의 증례를 제외하고는 이전처럼 장골 이식으로 대표되는 구강 외 자가골 채취는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치조골 재생 시에는 같은 치조골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흡수가 적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와 있다.
 
“자가골 채취는 구강외과 선생님들이나 하시는 것이 아닌가요?”

자가골 채취는 환자에게 심한 붓기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가골 채취는 개업의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술식이라고 말하는 임상의들도 있다. 이것은 이전 블록형의 자가골을 사용할 때 주로 생기던 일로 적은 양의 자가골을 최소침습의 원칙하에 효과적으로 채취하고 사용한다면 특별히 환자를 더 고생시키는 일은 없다.
 
“자가골을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AutoBone Collector(Osstem)를 이용하면 최소의 시간(잘게 부서진 자가골을 1분 내외로)과 최소의 노력(기존 임플란트 엔진과 핸드피스에 연결하여 간단히)으로 충분한 양(보통 0.25g 골이식재 한 통 정도)의 자가골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Autobone Collector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하여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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