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시카고치과병원, APG서도 활약
SnC시카고치과병원, APG서도 활약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10.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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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시카고치과병원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APG)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인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에 위치한 치과병원에는 하루 평균 8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내원한다. 대부분 훈련이나 경기 중 구강내 부상을 입거나 치아 우식증, 치아 마모증, 치주염, 치은염 등을 앓는 선수들이다.

병원 측은 선수들이 몸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더욱 신중하게 치료에 임하고 있다. SnC시카고치과병원 송병권 대표병원장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도에 위치한 SnC시카고치과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치과종합병원으로 덴탈케어센터, 성형·피부센터, 양악수술센터, 임플란트센터, 국제치의학연구센터 등 5개 전문센터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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