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 왕성한 학술활동 벌여
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 왕성한 학술활동 벌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11.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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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관 교수(왼쪽), 이재서 교수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의사들이 치과계 추계학술대회 시즌을 맞아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다.

구강내과 임영관 교수는 지난달 18일 열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교합장치 요법의 문헌고찰과 증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 교수는 턱관절질환 환자에서 교합장치를 이용한 치료의 근거, 효과 및 한계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흥미로운 치료 증례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같은 날 개최된 대한영상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이재서 교수가 연자로 나서 ‘파노라마방사선 사진과 측방두부규격방사선 사진의 한국 소아 선량 권고량’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김준화 전공의(왼쪽), 김병국 전공의
지난달 19일 부산에서 열린 ‘2014 Osstem World Meeting’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김병국 전공의가 포스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는 ‘Use of alveolar DO and onlay graft for implant placement at the reconstructed mandible with fibular free flap’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총 72편의 포스터 중 5편에 주어지는 Gold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10월30~11월 1일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제53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Regeneration of Peripheral Nerves by Human Dental Pulp-Derived Stem Cells in a Sciatic Nerve Injury of the Rat’을 발표한 구강악안면외과 김준화 전공의가 총 154편의 포스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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