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이사회 ‘임원선출 개정안’ 상정키로
치위협 이사회 ‘임원선출 개정안’ 상정키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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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6대 집행부는 지난 14일 열린 마지막 정기이사회에서 협회장 역임자의 재연임을 방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임원선출 조항 개정안을 3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 임기 마지막년도에 외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한다는 김원숙 협회장의 정관개정안도 올리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 분과학회와 연계해 ‘금연 급여화에 따른 상담’ 교육과정을 치위생교육원에 개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치위협 16대 집행부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김원숙 회장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온갖 낭설이 난무해 매우 유감스럽지만, 시도회 등 산하기구와 함께 우리 16대 집행부가 이룬 성과가 대외적으로도 널리 인정되어 왔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사들 모두 의연히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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