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ized AnyTime Loading’ 기대감 고조
‘Digitalized AnyTime Loading’ 기대감 고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4.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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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5월8~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5에서 ‘Digitalized AnyTime Loading’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Digital Dentistry’에 ‘AnyTime Loading’ 이론을 적용,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이용해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AnyTime Loading 이론을 입증하는 IS-II active 임플란트는 안정성이 가장 낮은 식립 2~6주에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1차 안정성(Primary Stability)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킨다. 또 골전도성이 높은 임플란트 표면처리(S.L.A.)로 2차 안정성(Secondary Stability)을 앞당겨 총 안정성(Total Stability)을 꾸준하게 유지해주어 언제든 성공적 로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네오바이오텍의 대표 제품이다.

▲ 네오바이오텍 CAD/CAM System 'CAMeleon'과 'IS-II active' 임플란트
▲ CAMeleonCS 소형 밀링머신
이번 시덱스 전시회에는 IS-II active 임플란트를 바탕으로 CAD/CAM 시스템과 NeoGuide System을 연계해 임플란트 시술 당일에 임시보철물 제작과 최종보철물 제작까지 5일 안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 CAMeleonCS 소형 밀링머신을 이용해 치과에서 Surgical Guide와 보철물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CAMeleon CAD/CAM 시스템과 Trios 구강스캐너, NeoGuide 시스템을 이용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과 보철물 제작을 디지털화하여 시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 NeoGuide 시스템
▲ NeoGuide 시스템
Intral Oral Scanner인 Trios에 사용할 수 있는 Scan Guide Pin과 Encoded Healing Abutment도 새롭게 선보인다. 임플란트 식립 환자에게 구강스캐너로 촬영할 경우 기존의 Impression Coping의 역할을 해준다. 임플란트 식립위치에 Fixture와 Scan GuidePin을 체결한 후 촬영하면 보철디자인 프로그램상에서 임플란트의 식립위치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 손쉬운 보철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치과기공소에서도 Model Scanner에서 석고모델을 스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ncoded Healing Abutment는 Scan Guide Pin과 Healing Abutmnet의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Scan Guide Pin을 Fixture에 체결하기 위해서는 Healing Abutment를 제거하고 Scan Guide Pin을 제거해야 하지만 Encoded Healing Abutment는 Healing Abutment 체결 상태에서 바로 스캔이 가능하다.

▲ Ecoded Healing Abutment
이밖에도 정확하고 손쉽게 인상채득이 가능한 Pick Cap Impression Kit, 상악동 시술과 임플란트 식립이 한 번에 가능한 SinusAll Kit, 임플란트 주위염을 환자가 직접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Dr.Plant 등 최근 출시된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 지난해 시덱스 네오바이오텍 핸즈온 부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각 핸즈온 부스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부스내에 음료를 서비스하는 휴식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유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국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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