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처치’ 시원하게 해소한다
‘상악동 처치’ 시원하게 해소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5.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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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 개최

김현종 원장이 이끄는 ‘Sinus Hands-on Seminar’가 6월20일, 7월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세미나를 통해 상악동 처치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고 Sinus ki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Crestal kit와 Lateral kit를 이용한 Sinus 시술 방법과, 골이식부터 식립까지 다양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SIS SINUS KIT’ 개발에 직접 참여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더욱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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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술자마다 술식 자체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서 SINUS KI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완벽하게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20일(토) 1회차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하기(상악동 골이식하기와 대체 치료계획의 비교, Pre-operative screening,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의 비교,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Lateral approach(수술 기구의 선택, Various surgical techniques in detail, 상악동을 위한 골이식재 선택) 강의에 이어 모델, 오리알, 돼지머리 등을 이용해 Lateral approach를 실습한다.

7월4일(토) 2회차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Crestal approach(필요한 잔존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tome techniques, Various crestal approach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 가능성)을 알아본 후 Crestal approach를 이용한 실습을 벌인다.

자체 개발한 dentiform 모델뿐 아니라 오리알, 돼지머리 등에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Sinus 시술의 실전 감각을 익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재 원장(포스치과)과 김승남 원장(서울우리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핸즈온 실습을 도우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등록하거나 전화(080-819-2261)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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