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장사 미팅’에 500여명 집결
오스템 ‘장사 미팅’에 500여명 집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8.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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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서저리, K3에 이목집중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9일 중국 장사 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한 ‘Osstem Meeting 2015 Changsha'에 현지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오스템이 중국에서 'Osstem Meeting 2015 Changsha'를 진행했다.
▲ 핸즈온 실습 중인 참가자.
첫날에는 핸즈온 프로그램 강연 6회, 보철세미나 2회가 전개됐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어려운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뼈 쉽게 만들기 전략',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은 ‘Soft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 김경원 교수(충북대병원)의 ‘상악동 수술 쉽게 시작하기(Lateral approach)’ 강연이 실습과 병행돼 관심을 모았다.

보철세미나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 관리 문제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Implant Impression and Prosthetic selec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김세웅 원장의 보철세미나 강연.
둘째날에는 강연 11회, 라이브 서저리로 열기를 이어갔다. 이대희 원장이 ‘Development of Osstem’s surface treatment’를 주제로 오스템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MS 임플란트를 이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하악 전치부 수복’ 강연을 통해 MS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렸다.

▲ 라이브 서저리.
이밖에도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의 임플란트를 위한 올바른 파노라마 활용법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의 다수치아 결손 환자의 치료계획 △오영학 원장(송파 올치과)의 짧아지는 Length & Loading time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의 Minimally invasive bone harvesting by AutoBone Collector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성공적인 TS Implant 보철물 쉽게 만들기 △서봉현 원장의 Prosthetic complication management 강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달궜다.

중국의 Dr. Lu Xue Wei는 오스템 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를 성공적으로 펼쳐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참가자들의 현장 접수 모습.
행사장에 마련된 오스템 제품 부스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K3는 큰 관심이 받았다. 제품 문의, 상담뿐 아니라 현장에서 즉석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스템 담당자는 “중국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학술행사를 활발히 개최해 오스템 미팅이 중국 최고의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다음달 27일 러시아에서 오스템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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