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TEM Meeting 2015 SEOUL 초록
이미 개원가에서 전자챠트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보험청구용으로 생각하며 사용하기 시작하지만 점차 의무기록, 영상자료, 환자 관리, 자료검색, 직원관리, 경영 정보들을 통합한 실제 병원의 운영체계가 되어 술자가 선택한 것임에도 그 체계 안에 종속되게 된다.
개원한 1992년부터 컴퓨터를 도입해 보험 청구부터 시작하여 몇 개의 프로그램을 거쳐, 2000년 Y2K 때부터 오스템의 하나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고, 2007년부터 종이챠트 없이 진료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최근에는 전자 서명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합법적인 paperless charting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작은 경험과 지식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아울러 더 개발되고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도 토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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