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행사 명소로 떠오른 신흥양지연수원은 경기도 용인 양지면 2만5000평 부지에 자리한다. 치과인들의 교육을 위한 대·중·소 강의실과 실습실은 물론 숙소, 식당, 잔디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치과가족을 우대해줘 벌써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올해 5월 첫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달 16일 치과계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했다. 참석자들은 이곳이 치과계 발전에 기여하는 또다른 축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하1층, 지상4층 구조로 이뤄진 연수원 건물은 1,2층에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의장이 마련돼 있어 세미나, 연수회 등 학술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3,4층에는 30개의 숙소가 자리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휴게실,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까지 두루 갖춰 크고작은 행사를 치르는 데 최상의 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핸드피스 실습실 ‘셀렉션룸’은 J.MORITA社의 강력한 토크를 지닌 High speed 핸드피스(Twin Power)와, 3 way syringe 그리고 Durr社의 포터블 석션까지 구비해 교육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했다.
실제 치과 환경과 비슷한 최신 시설을 갖춤으로써 수술부터 보철, 기공까지 모든 실습이 가능하다. Frasaco社의 착탈식 Phantom 헤드도 있어 실습에 편리함을 더한다.
시설, 서비스, 직원 응대 등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 학술과 교류의 메카로 자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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