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희망나눔 음악회
전남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희망나눔 음악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1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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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은 24일 로비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희망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 연주는 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우리가 그리는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그리기 위한 것’으로 이루어졌다.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연주로, 특히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운 선율을 들려줌으로써 치료에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방송이나 영화에서 들었던 친근한 곡으로 짜여진 희망 나눔 음악회는 광주신포니에타 앙상블 단원 이창훈 제1 바이올린, 권경락 제2 바이올린, 임지선 비올라, 김난 첼로, 이가민 피아노와 바리톤 김제선, 소프라노 박성경의 노래로 관객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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