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특약점·자회사 거래점 ‘동반성장’ 다짐
신흥 특약점·자회사 거래점 ‘동반성장’ 다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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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을 갖고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지난달 23,24일 열린 워크숍에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 엘리트덴탈,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42개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상품 소개 및 교육시간을 가졌다.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신흥의 다목적 광중합기 ‘Demi Ultra’, 강력한 본딩력과 빠른 잉여시멘트 제거가 가능한 영구 접착용 시멘트 ‘Nexus RMGI’, 지르코니아 연마재 ‘SELECTION Polisher’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또 신성치과기재의 인상재 ‘NEW ALGISTAR+’, 신구덴탈의 ‘3rd Zirconia’와 CAD/CAM 부속 제품, 엘리트덴탈의 엔도장비 ‘Dentaport OTR ZX’, 클리어덴탈의 실리콘릴라이너 ‘Dentusil’ 등도 소개됐다.

상품소개 교육은 각 특약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5군데 강의실에서 동시에 강의가 진행돼 효율성을 높였다. 공통 프로그램인 GSP(Good Supply Practice) 교육을 통해서는 최신 내용을 숙지하고 의료기기 유통 품질관리기준을 재정립했다. 교육 후에는 그룹별 간담회를 벌이며 정보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신흥 측은 “과열된 업계 내 경쟁상황 속에서도 60여년간 신흥과 동행해온 특약점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이같은 워크샵 행사를 활발히 개최함으로써 상호 관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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