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발치의 모든 것’ 세미나가 등록 오픈이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센터)와 김태완 교수(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가 진행하는 발치 세미나는 지난해 처음 시작돼 등록이 조기 마감됨은 물론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강연까지 진행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연자로 나서는 송·김 교수는 “발치는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 등 모든 치과 치료의 예후를 좋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치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치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는 것을 전제로, 발치 전 평가 및 의뢰 기준과 마취 노하우, 사랑니, 매복니 발치를 잘하는 방법, 엔도된 치아, 강직된 치아 발치 노하우와 발치 후 약물처방, 발치 관련 합병증의 예방과 대처법,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발치는 개원가에서 궁금해 할 만 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세미나가 많지 않았는데 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발치 세미나에선 발치의 기본적인 사항과 치료방법 등 모든 것을 다뤄 참석자들이 세미나를 들은 뒤 바로 진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 측은 “발치 세미나는 늘 등록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세미나”라며 “앞으로도 개원가에서 꼭 듣고 싶어 하는 세미나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문의: 080-81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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