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바보의나눔과 장애인치료 나서
스마일재단, 바보의나눔과 장애인치료 나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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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조규만 주교)의 2016년 공모배분사업 파트너 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일재단은 올해 바보의나눔과 함께 ‘치과적 장애인’의 치과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구강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신마취를 시행하지 않으면 치과진료가 불가능한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소득대비 200%이내) 치과적 장애인에게 치과치료 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전신마취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강건강 및 저작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소득 장애인 중 전신마취 치과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전신마취를 시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치과진료기관 중 스마일재단과 네트워크가 구축된 22개 협약병원을 통해 신청 및 치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smilefund.org)에 안내되어 있다. 문의: 02)75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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