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교수협, 문항개발 능력 향상 나서
치위생교수협, 문항개발 능력 향상 나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2.05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가졌다.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에 각 5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정은 조민정 교수(광주보건대), 중급과정은 강부월 교수(동남보건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문항개발에 대한 이론 및 실습과정을 진행했다.

1부에 진행된 이론 강의에서는 국가고시 문항개발의 필요성과 최신 경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부는 과정별로 6개조씩 나누어 기초과정에서는 A형 문항을, 중급과정은 문제해결형과 자료제시형 2가지 형태의 문항을 개발하여 조별로 개발한 문항을 발표하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치과위생사 업무중심의 문제해결형과 자료제시형 문항을 직접 개발하고 점검받으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현옥 회장

이현옥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중심 문항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학생 교육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문항개발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내용이 교육 현장에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