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검진수가 정상화’ 쾌거 이뤄
‘구강검진수가 정상화’ 쾌거 이뤄
  • 경기도치과의사회
  • 승인 2016.03.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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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경치인상 공로부문 ‘경치 치무위원회’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치무위원회를 주축으로 학생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청 및 보건교사회 관계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거치며 최근 구강검진수가 정상화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올해 초등학교 2·3·5·6학년생 검진수가는 2015년 4190원보다 860원이 인상된 5050원으로, 학교 구강검진 복지부 고시 수가 대비 매년 12%씩 인상하여 현 교육감 임기 내 100%로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12% 수가 인상으로 경기 관내 2·3·5·6학년생 구강 검진비 4억2680만원 인상 효과와 더불어 작년대비 회원 1인당 10만8050원의 추가 검진비 수입이 예상된다.

정진 회장을 비롯한 경치 치무위원회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경치 정진 회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감 임기(3년) 내 구강검진 수가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이뤘다.

치무부 문필성 부회장은 “구강검진 수가의 정상화되기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회원들이 부당함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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