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많은 임플란트 세미나 중 ‘A.T.C임플란트연수회'는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과학적인 증거를 토대로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실습하도록 구성된 드문 연수회이기 때문이다. 오는 5월21일부터 ‘신흥 A.T.C임플란트 Step-up course’가 부산지역 치과 개원의들을 찾을 예정이어 관심이 고조된다.
디렉터를 맡은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은 “그동안 부산 경남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지역 선생님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임플란트 치료에 도움을 주고 부산만의 A.T.C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을 도와 패컬티로 나서는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모두에게 이번 연수회는 감회가 새롭다. 3명의 연자도 ‘A.T.C advanced course’를 수강한 연수생이었다.
김성언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를 접할 때 많은 연수회에 참석하고 책을 찾아보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초창기에 A.T.C임플란트 연구회 패컬티로 활동하면서 배운 것을 실제 임상에 접목시키면서 임플란트 치료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A.T.C의 모토는 임플란트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기구와 자세는 물론, 각 술식에 적합한 정확한 테크닉과 수술의 완성도를 위한 집중력을 포함한다”며 “이번 연수회에서 술식에 최적화된 자세와 기구, 수술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연자들과 5년 이상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며 함께 공부해온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설 예정이어 A.T.C임플란트연수회만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들은 “이번 연수회는 신흥과 함께하는 첫 Step-up course 세미나인 만큼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A.T.C임플란트연구회에서 많은 픽스쳐에 대해 검증해온 결과 LunaS와 Sola 등 신흥 임플란트가 수술에 매우 적합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며 SIS(SHINHUNG IMPLANT SYSTEM)와 실습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수회 전 과정에서 SIS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1인 1엔진, 1키트가 제공돼 보다 효율적인 실습도 가능하다.
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는 5월21일(토)부터 9월25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덴탈세미나(dentalseminar.co.kr)에서 등록 가능하다. 문의: 080-81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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