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자문단·연자 ‘심포지엄 이슈’ 머리 맞대
네오 자문단·연자 ‘심포지엄 이슈’ 머리 맞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5.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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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10월 개최

네오바이오텍이 올해 개최하는 월드 심포지엄을 앞두고 자문단과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포지엄 이슈, 네오 임플란트 시스템 및 솔루션에 관한 임상만족도 등을 논의했다.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은 10월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NeoGuide System Platform Leadership’(가제)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허영구 원장이 네오가이드를 시연했다.
참석자들이 네오가이드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지난 23일 열린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자문단 & Speaker 사전모임’에는 네오의 허영구 원장, 김인호 대표를 비롯해 이성복 교수,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함병도 원장, 김남윤 원장, 김도영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네오가이드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자문단의 주된 화두는 ‘Surgical Guide System’이었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도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전치부·구치부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 결과를 공유한다.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GBR, Sinus Lift 시술법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Live Surgery도 준비돼 Guide Surgery와 임플란트 장기임상 성공의 필수요소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반부 세션이 Digital Dentistry의 가이드를 중심으로 한다면, 후반부 세션에서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근원적이고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네오 10년의 임플란트 역사를 통해 장기 임상데이터를 리뷰하고 향후 선보일 임플란트 IS-III active 등 혁신적인 신제품도 소개한다.

참석자들이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허영구 원장은 “네오의 임플란트는 저명한 임상가들의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결과와 장기적인 안정성이 이미 알려져 있다”며 “다양하고 성공적인 임상케이스들이 심포지엄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짐으로써 유저들의 자부심이 배가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또 “ISII-active의 고정능력과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높은 성공률을 바탕으로 NeoGuide를 활용한다면 보철물을 미리 준비하면서도 좀더 용이한 식립이 가능할 것이기에 임상가들에게 최고의 Guide System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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