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심포지엄 SID, 올해는 ‘HELLO, GBR’
명품 심포지엄 SID, 올해는 ‘HELLO, GBR’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7.12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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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8월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개최

개원의가 먼저 찾는 ‘명품 심포지엄’ SID가 올해는 GBR로 개원가를 찾는다.

주식회사 신흥은 8월28일(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이라는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을 개최한다.

‘HELLO, GBR’은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줄임말로, 과학적인 임상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치과개원의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성공적인 GBR을 제시하게 된다.

SID2015 강연장 모습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SID는 ‘GBR의 기초 다지기,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 등 기본으로 돌아가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지는 강연과 토론식 강의를 통해 학술적 성찰을 가능케 하는 심포지엄으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D는 정식등록 전인 SIDEX2016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50여명 이상이 등록을 마쳐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SID2016 조직위원회

소통하는 100분 토론 ‘앗 뜨거’

2012년부터 5회째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대치과병원)를 비롯해 11명으로 구성된 ‘SID2016 조직위원회’[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오남식 교수(인하대치과병원),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정종혁 교수(경희대치과병원), 황순정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김성균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정의원 교수와 성무경 원장(오른쪽)

SID의 자랑인 100분 토론은 올해에도 치과 개원가의 가장 뜨거운 주제를 다룬다. ‘100분 Discussion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와 성무경 원장이 ‘Short, Narrow Implant 할 것인가? GBR 할 것인가?’, ‘Split을 할 것인가? GBR 할 것인가?’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정종혁 교수가 사회자로, 황순정 교수와 김선재 교수가 패널로 나서 토론의 열기를 더한다.

(왼쪽부터)김용덕 교수, 김도영 원장, 김남윤 원장

‘100분 Discussion 2’에서는 김도영 원장, 김남윤 원장,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증례로 살펴본 Complication 대처방법’을 논한다. 김성균 교수가 사회를, 조규성 교수와 성무경 원장, 오남식 교수가 패널을 맡는다.

올해도 강연 시작 전후 전자투표를 시행해 청중의 생각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함으로써 소통을 극대화한다.

임플란트 초석 다지는 세션 강연

오전에 진행되는 Session 1, 2 강연도 임플란트 수술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해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왼쪽부터)양승민 교수, 박정철 교수, 김현종 원장

‘Back to the basics: GBR 기초 다지기!’를 대주제로 꾸며지는 Session 1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의 ‘임상에서 마주치는 골결손 부위의 GBR Recipe’로 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 교수는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김현종 원장은 ‘Transmucosal GBR: 꼭 덮어야 뼈가 되나요?’를 주제로 GBR의 기초를 다진다.

(왼쪽부터)허인식 원장, 오상윤 원장, 김양수 원장

Session 2는 ‘Back to the basics: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를 대주제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상악동, 도대체 넌 누구냐?’를 주제로 상악동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은 ‘Innovative Design of Implant Cutting Edge’,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등록비 기부 이벤트’도 벌여

강연장 밖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체험하는 DV World가 펼쳐진다.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출시 이래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una S와 Sola S, 쉽고 빠른 인상 채득이 가능한 Bite Impression Coping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도 전개돼 혜택을 선사한다.

SID2015 DV World

지난해에 이어 ‘SID2016 임상 포스터 시상식’이 열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을 시상한다.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별도의 ‘SID임상집’으로 발간해 배포하게 된다.

‘SID 2016’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병원에 기부하는 행사도 벌인다. 신흥 측은 “매년 SID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등록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덴탈세미나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때 기부를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ID2016’ 사전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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