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SIDEX 2016에서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이 치과개원가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에서 선보이는 Bite Impression Coping은 기존의 트랜스퍼 코핑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해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부가 직사각형 형태여서 픽스쳐에 쉽고 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코핑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하는 데도 편리하다.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임프레션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재료도 절약하는 경제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사이즈 라인업을 통해 Interocclusal clearance가 거의 없어도 인상 채득이 가능하며, 상악 적용 시 잇몸이 깊거나 즉시 식립으로 임플란트를 깊게 심은 경우에도 쉽게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 2가지 사이즈의 전용 드라이버로 구강 내 쉽고 안정적인 연결을 할 수 있고 플라스틱 캡이 없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이점도 지닌다.
무엇보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정확한 구강 내 구조를 구현해 임플란트 보철을 완성시켜준다. 방사선 사진으로 하방의 Cervical Groove를 확인할 수 있어 체결 여부를 확실히 하고, 헥스가 정확히 체결되어야만 스크류 체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체결 시 오류를 막아준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술자의 편리성을 보장해줄 뿐 아니라 나사선이 별도로 적용되어 거꾸로 적용해도 코핑을 놓쳐 환자가 삼킬 염려가 없다. 신흥 담당자는 “Bite Impression Coping에 대한 문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 번 사용해보신 분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8월28일(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SID2016’에서 제품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의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 강연을 통해 ‘Bite Impression Coping’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SID2016 강연장 밖 DV World에서도 핸즈온 부스가 마련되어 전시장을 찾은 개원의들이 제품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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