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2016년 위탁아동 자립캠프’ 열어
자평 ‘2016년 위탁아동 자립캠프’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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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치과병원 교수)은 조선대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과 광주은행의 후원으로 자립 연령 가정위탁 아동들을 대상으로 29,30일 ‘자립캠프’를 연다.

2010년부터 시작해 10회째를 맞은 이 캠프는 청소년 직업체험, 선배와의 만남,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관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평 측은 “이 캠프를 통해 위탁아동의 긍정적인 자기고찰과 자립의지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평은 매년 광주 지역의 기초수급자,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들에게 무료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빈곤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에게 ‘자평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평배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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