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형 치과 진료소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 일대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찾아가 무료로 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한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주지훈 등 여러 치과의사가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치과의료 혜택을 나누어 주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한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 리무진 버스를 개조해 만들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금도 받았다. 696명이 보낸 후원금은 치과버스 운영비로 사용된다.
이 봉사활동에는 재능기부의 뜻을 가진 여러 치과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7431-68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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