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과진료영역 수호 특위’ 구성키로
치협 ‘치과진료영역 수호 특위’ 구성키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8.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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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과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치협은 “기존의 치과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범치과계 비상대책위원회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지만 보톡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앞으로 다가올 프락셀레이저와 스플린트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필요하다”며 “이강운 법제이사가 위원장을 맡아 실무 위원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남은 임기 동안 회원들을 위해서 계획했던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치의학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양승조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치과 분야에 대한 정부차원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각계 전문가와 함께 한국 치의학 육성과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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