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0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6학년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치과건강보험 수업에 대비한 능력을 높였다.

오스템, 대한치과교육개발원 치과건강보험 패컬티 강사진이 연자로 나서 ‘치주/외과 보험청구’, ‘보철, 보존 보험청구’, ‘틀니, 임플란트 보험청구’,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 ‘두번에 프로그램 실습 프로세스’ 등의 내용을 다뤘다.

오스템은 자사가 시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 안내부스를 설치해 지원 혜택 등을 알리기도 했다. 대학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시행시 응시료 50% 할인, 문제집이나 이론서 제공, 문제풀이반 무료특강, 실습물품 지원, 선물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위생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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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