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병원·약국 1만1441곳 운영
추석 연휴에 병원·약국 1만1441곳 운영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6.09.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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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기간(14~18일)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1일 평균 1만1441개를 운영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 추석연휴 5일간 진료하는 병원·약국 수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도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와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12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13일 오후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진료하는 의료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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