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 김수관 교수가 23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린 대한치과감염학회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수관 교수는 “조선대 구강생물학연구소장과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교내연구소지를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도록 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치과감염학회(KAICD)의 치과 감염 관리 및 방지를 위한 학문 발전을 통해 의료인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한치과감염학회는 치과 의료행위 시 감염 관리와 방지를 위해 2009년 11월 창립됐다.
김수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ICOI Korea)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턱관절협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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