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노래패 장산곶 3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4,25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펼쳐졌다.
단국대 치과대학 동아리인 장산곶 노래패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원의 50여명, 치과대학생 40여명과 회원 가족을 초청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악기 연주, 체육대회 등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이라는 단란한 공간에 모여 같은 동아리 사람들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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