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과의사회 ‘자선 골프대회’로 온정 나눠
대구치과의사회 ‘자선 골프대회’로 온정 나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9.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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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는 29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제13회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할 성금을 모았다.

8개 구회 대표선수를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민경호 회장과 허윤희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등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남구회가 우승, 수성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 동구회, 4위 북구회, 5위 중구회, 6위 달서구회, 7위 달성군회, 8위 서구회 순이었다.

선수조 개인전은 염선호 회원이 우승(77타), 임정열 회원이 준우승(78타)을 거머쥐었고 안재락 회원이 니어리스트, 박병준 회원이 롱기스트로 뽑혔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에서는 성재현 회원이 우승, 이왕우 경북치과의사회 후생이사가 메달리스트(80타), 이동식 회원이 준우승, 박종한 회원이 3위에 올랐다.

최다버디에 류경 회원, 니어리스트에 권민석, 롱기스트에 김찬년 회원이 선정됐다. 하경수 회원은 이글을 기록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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